고덕호, 전현지, 이시우 코치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인터내셔널 티처' 75명에 선정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4일 미국 이외의 33개 나라의 75명의 코치를 '베스트 인터내셔널 티처'로 선정해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75명 중 한국인은 고덕호 SBS골프 해설위원, 전현지 전 국가대표 코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을 지도하는 이시우 코치 세 명이다.
아일랜드 국적의 로빈 사임스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 아카데미 코리아 인스트럭터도 75명의 베스트 티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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