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2월26일)
1.고진영(한국) 8.55
2.넬리 코다(미국) 5.89
3.박성현(한국) 5.85
4.다니엘 강(미국) 5.48(1↑)
5.하타오카 나사(일본) 5.46(1↓)
6.김세영(한국) 5.13
7.브룩 헨더슨(캐나다) 4.96
8.이민지(호주) 4.85
9.렉시 톰슨(미국) 4.70(1↑)
10.이정은6(한국) 4.64(1↓)
11.시부노 히나코(일본) 4.35(1↑)
12.박인비(한국) 4.32(1↓)
13.김효주(한국) 3.95
14.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83
15.스즈키 아이(일본) 3.78
16.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75
17.제시카 코다(미국) 3.66
18.유소연(한국) 3.52
19.리젯 살라스(미국) 3.37
20.허미정(한국) 3.35
21.한나 그린(호주) 3.29
22.양희영(한국) 3.21
23.펑샨샨(중국) 2.99
24.임희정(한국) 2.94
25.찰리 헐(잉글랜드) 2.80
26.신지애(한국) 2.71
27..최혜진(한국) 2.69
28.브리타니 앨트메어(미국) 2.63
29.마리나 알렉스(미국) 2.55
30.배선우(한국) 2.47
31.장하나(한국) 2.47
32.이다연(한국) 2.47
33.조아연(한국) 2.44(2↑)
34.브론테 로(잉글랜드) 2.40(1↑)
35.리위(중국) 2.39(1↑)
※↑(상승), ↓(하락)
고진영(25)이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에서 2위를 한 조아연(20)이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랭킹 33위에 랭크됐다.
조아연은 23일 호주 본빌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ET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가 아마추어 선수여서 조아연은 우승 상금 3만6000유로(약 4700만원)를 받았다.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박성현(27)이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했고,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도쿄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15위 이내 한국 선수 상위 4명은 고진영과 박성현에 이어 6위 김세영(27ㆍ미래에셋), 10위 이정은6(24ㆍ대방건설) 순이다. 이정은6과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도 1계단 밀려났다.
박인비는 12위, 김효주(25ㆍ롯데)는 13위, 유소연(30ㆍ메디힐)이 30위에 올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