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젝시오, 혁신적인 일레븐 및 엑스 클럽과 볼 출시해 눈길
20주년 맞은 젝시오, 혁신적인 일레븐 및 엑스 클럽과 볼 출시해 눈길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1.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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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시오 기술의 끝없는 혁신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
-새롭게 탄생한 젝시오 파워의 새로운 포스 젝시오 엑스(X)
젝시오 엑스
젝시오 엑스

탄생 20주년을 맞은 젝시오가 그동안 제작한 새로운 클럽과 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지난 20년 동안 끝없는 혁신을 통해 진화된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과 새롭게 탄생한 젝시오 파워의 새로운 포스 젝시오 엑스(X). 

2000년 1세대 모델을 처음 출시한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에 헥심가치를 두고 제작했다.

진화를 거듭해 온 젝시는 이번 11번째 모델은 더욱 다이내믹해지고, 더욱 강화된 혁신 기술을 도입해 좀 더 쉬운 골프를 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골퍼의 니즈와 다양화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라이프를 지원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색다른 점은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에 파워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X)를 새롭게 추가해 젝시오의 다양한 라인업 안에서 모든 골퍼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다.

젝시오 일레븐과 엑스, 그리고 볼

젝시오 클럽에 탑재된 비거리 테크놀로지는, 젝시오만의 신기술 '웨이트 플러스(WEIGHT PLUS)' 테크놀로지로 평소의 스윙만으로도 안정적이면서 이상적인 탑의 형태인 '파워 포지션(POWER POSITION)'을 실현시켰다. 이는 클럽의 헤드뿐만 아니라, 샤프트, 그립 등 클럽의 모든 요소를 개발, 생산하는 던롭만이 가능한 기술을 도입해 클럽의 무게 배분을 통해 전체 무게는 경량화하면서, 그립 쪽 무게를 늘려 안정적인 백스윙 형성과 헤드 스피드 상승을 동시에 이뤄냈다.

젝시오에서 새롭게 탄생한 젝시오 엑스(X)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파워 골퍼를 위한 라인업으로 점차 다양화하는 아마추어들의 골프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젝시오 일레븐의 디자인과 스펙, 소재를 차별화 시킨 제품이다.

젝시오 엑스는 타깃 니즈에 맞춰 젝시오 역사상 처음으로 카본 복합 구조를 적용해여 카본복합소재(CFRP)와 플랫 컵 페이스의 조합을 통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 헤드 스피드가 빠른 파워 히터를 겨냥했다.

특히, 카본 소재를 선택함으로써 타구음이 떨어지는 것은 젝시오 독자 기술인 사운드리브 기술을 더해 젝시오 엑스 타깃 골퍼가 선호하는 음역대에 맞는 타구음을 디자인했다. 뇌파 측정을 통해 과학적으로 감성을 평가해 타깃 유저들을 위한 최고의 타구음을 만들어 낸 것이다.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설계도 어드레스 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샤프트 2종(미야자키 AX-1, TOUR AD XC)을 채택하고 커스텀 샤프트 대응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클럽 라인업의 이원화에 맞춰 그동안 한 종류로 출시하던 젝시오 볼도 젝시오 일레븐과 젝시오 엑스 등 2종으로 출시했다.

압도적인 비거리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젝시오 일레븐 유저에겐 일레븐 볼이, 압도적인 비거리에 안정적인 숏게임 컨트롤을 원하는 엑스 유저에겐 엑스볼이 적합하다.

다양한 컬러 니즈에 맞춰 일레븐 볼은 화이트, 핑크, 옐로우 볼과 4가지 컬러가 한 패키지에 들어 있는 4컬러 볼이 출시됐다. 엑스 볼은 화이트와 엘로우 2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