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프장 대표이사가 바뀐 골프장은 26곳으로 나타났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에 따르면 대표는 24곳, 이사장은 2곳이다. 아덴힐은 27일만에 공동대표에서 단일 대표체재로, 김종안 대표는 뉴서울에서 잭 니클라우스로 자리를 옮겼다.
◇골프장 대표이사 변경(2019년)
1.롯데스카이힐 김해, 부여, 제주: 고원석 대표이사←김정환 대표이사(2019년 1월1일)
2.구니: 유재봉 대표이사←정하석 대표이사(1월1일)
3.양산: 최병호 대표이사←이순형 대표이사(1월21일)
4.해피니스: 차재건 대표이사←류연진 대표이사(1월24일)
5.덕평: 이정호 대표이사←이의범 대표이사(1월24일)
6.소피아그린: 박경석 대표이사←윤홍열 대표이사(2월1일)
7.잭 니클라우스: 김종안 대표이사←이준희 대표이사(2월9일)
8.부산: 서정희 이사장←신한춘 이사장
9.뉴서울: 정필묵 대표이사←김종안 대표이사(2월27일)
10.아덴힐: 최평석 대표이사←홍성진 대표이사(3월1일)
11.세라지오: 신현수 대표이사←문준용 대표이사(3월1일)
12.솔모로: 김정억 대표이사←김동진 대표이사(3월19일)
13.SG아름다운: 이종권 대표이사←이의범 대표이사(3월27일)
14.사우스스프링스: 장수진 대표이사←류철한 대표이사(3월27일)
15.아덴힐: 최평석, 홍성진 공동 대표이사←홍성진 대표이사(3월29일)
16.센추리21: 차기광 대표이사←손권용 대표이사(4월1일)
17.골드레이크: 임대형 대표이사←박재천 대표이사(4월1일)
18.김포시사이드: 박영호 대표이사←임낙규 대표이사(5월22일)
19.남춘천: 윤일정 대표이사←한윤상 대표이사(6월19일)
20.울산: 김석환 이사장←박부용 이사장(6월30일)
21.지산: 이호재 대표이사←이종오 상무이사(8월1일)
22.클럽비전힐스: 신용문 대표이사←김상대 대표이사(8월21일)
23.오크밸리: 조영환 대표이사←한철규 대표이사(8월27일)
24.김해상록: 박노종 대표이사←오원석 대표이사(9월1일)
25.신원: 박용식 대표이사←양필환 대표이사(9월23일)
26.힐드로사이: 이재원 대표이사←김각수 대표이사(11월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