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국내 10대 골프장에 선정 기념으로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선정 기념으로 테디밸리 골프장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두달간 호텔숙박(조식포함)과 36홀 골프 40% 할인 패키지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골프 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최근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으로 잭니클라우스, 핀크스, 휘슬링락, 파인비치등과 함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를 뽑았다.
55명의 코스 전분 패널이 코스 레이아웃, 코스 관리, 부대 시설, 클럽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제주도 박물관 1세대인 테디베어 뮤지엄 등을 소유한 관광 레저 전문 기업 SNF(공동대표 김정수·김준)가 운영한다.
테디밸리 골프장은 버뮤다 잔디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1년 내내 완벽한 잔디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SNF가 운영중인 골프장. SNF는 제주도 박물관 1세대 테디베어뮤지엄도 운영중이다.
2007년 9월에 오픈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에 자리잡고 있다.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차량으로 30분, 중문관광단지까지 10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좋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평균해발고도 190m의 낮은 곳에 위치해 비, 바람, 안개 등 기후 영향이 적어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코스 규모 30만평, 18홀+1홀, 클럽하우스, 72실의 호텔, 수영장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