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 미국)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360만 달러(약47억1600만원)를 챙겼다.
우승하는데 일등공신은 무엇일까?
물론 기량이 우선이지만 장비도 큰 역할을 한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로프트 8도, Qi10,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랙 7 X.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로프트 15도 Qi10,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랙 8 X.
아이언은 3, 4번은 스릭슨 ZU85,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는 테일러메이드 P7TW. 3번 샤프트는 니폰 N.S. Pro Modus 3 Hybrid Prototype 10 X, 나머지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 이슈 X100.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로프트 50도-12F, 로프트 56도-14F),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웨지웍스 프로토(60.5도-T), 샤프트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S400.
퍼터는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 발렛.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V1.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 당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