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센터포인트N 더 퍼스트, 제주요트투어와 MOU
제주 센터포인트N 더 퍼스트, 제주요트투어와 MOU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4.02.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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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회원권거래소, 더 퍼스트 분양
-입회원 1500만원 제주 골프장 그린피 50%할인
제주요트투어 양문봉 대표와 센터포인트N 고근혁 대표(우측). 

제주 센터포인트N 호텔의 더 퍼스트(대표이사 고근혁)가 15일 제주요트투어(대표이사 양문봉)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 퍼스트 회원은 요트를 무료로 이용하며 동반자 1인은 50%, 동반 2인은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비회원은 2~12명이 요트 1시간 이용하는데 40만원이다. 

더 퍼스트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자리잡은 레지던스 호텔 '센터포인트N'이 골프와 호텔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회원권이다. 호텔 객실을 회원명의로 지분을 등기해주기 때문에 보증금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입회금 1500만원의 더 퍼트스 회원은 제주내 골프장 17곳을 4인 무기명으로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며 "그린피는 4인 모두 주중, 주말에 관계 없이 5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은 125실 규모의 센터포인트N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 호텔은 신축건물로 객실이 모던한 디자인에 프리미엄급이다. 객실은 원룸형(106실)을 비롯해 1.5룸(11실), 복층형(8실) 등 인원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탠다드형은 주중 3만9000원, 주말은 4만9000원이다. 성수기에는 요금이 조금 더 올라간다.

공식분양대행사인 참존회원권 정상호 대표는 "'센터포인트N'이 선보인 이번 퍼스트 클럽 회원권은 골프과 숙박을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마니아의 또 하나의 카드인 셈"이라며 "사용하는 동안 퍼스트 클럽에서 호텔과 골프장을 예약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회원들은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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