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22-23 상금랭킹]1.셰플러 278억, 2.람, 3.호블란, 4.매킬로이, 19.임성재, 220.우즈
[PGA투어 2022-23 상금랭킹]1.셰플러 278억, 2.람, 3.호블란, 4.매킬로이, 19.임성재, 220.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3.08.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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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호블란. 사진=PGA투어
빅토르 호블란. 사진=PGA투어

◆PGA투어 2022-2023 상금랭킹(US달러)
1.스코티 셰플러(미국) 2101만4342달러(약 278억6501만원, 승수 2승)
2.존 람(스페인) 1652만2608달러(4승)  
3.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1411만2235달러(3승)
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392만1008달러(2승)
5.윈덤 클라크(미국) 1075만7490달러(2승)
6.맥스 호마(미국) 1050만6367달러(2승)
7.패트릭 캔틀레이(미국) 1037만2998달러
8.브라이언 하먼(미국) 915만1023달러(1승)
9.키건 브래들리(미국) 889만7330달러(2승)
10.잰더 쇼플리(미국) 842만2856달러
11.티렐 해턴(잉글랜드) 833만6912달러
12.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814만4543달러(1승)
13.리키 파울러(미국) 784만8436달러(1승)
14.조던 스피스(미국) 724만44달러
15.샘 번스(미국) 713만9050달러(1승)
16.제이슨 데이(호주) 692만2758(1승)
17.커트 기타야마(미국) 670만6102달러(1승)
18.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651만641달러
19.임성재(한국) 648만7421달러
20.데니 맥커시(미국) 644만9212달러
21.루카스 글로버(미국) 636만2876달러(2승)
22.김주형(한국) 626만2918달러(1승)
23.러셀 헨리(미국) 618만1782달러(1승)
24.콜린 모리카와(미국) 604만3198달러
25.닉 테일러(캐나다) 601만3871달러(1승)
26.토니 피나우(미국) 586만7652달러(2승)
27.사히스 티가루(미국) 565만9960달러
28.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54만6771달러
29.코리 코너스(캐나다) 551만1482달러(1승)
30.김시우(한국) 538만62달러(1승)
36.저스틴 로즈(잉글랜드) 463만5120달러(1승)
49.안병훈(한국) 323만1760달러
50.저스틴 토마스(미국) 322만2003달러
63.이경훈(한국) 242만6972달러
93.김성현(한국) 153만1178달러
166.노승열(한국) 45만5617달러(약 6억414만원)
192.강성훈(한국) 27만4400달러
220.타이거 우즈(미국) 5만9560달러
230.배상문(한국) 3만77753달러
240.리처드 존슨(미국) 8208달러(약 1088만원)
※투어 평균 상금 214만6002달러(약 28억4559만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2승을 올린 셰플러는 2101만4342달러(약 278억6501만원)를 획득해 4승을 올린 존 람(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과 최종전에서 연속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1411만2235달러를 벌어 들여 랭킹 3위를 차지했다. 호블란이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받은 보너스 1800만 달러(238억6000만원)은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호블란은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 시즌 3승을 올렸다.

2승을 올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윈덤 클라크(미국), 맥스 호마(미국)는 4~5위를 마크했다.

역시 2승을 기록한 루카스 글로버(미국)는 644만9212달러로 랭킹 21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한국) 648만7421달러(약 86억232만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했다. 이어 김주형이 1승을 올리며 626만2918달러(약 83억462만원)였다.

투어 평균 상금 214만6002달러(약 28억4559만원)로 랭킹 76위 이내의 선수들은 이 상금을 넘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5만9560달러(약 7897만원), 240위 '꼴찌'는 8208달러(약 1088만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