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준우
◆세계골프랭킹(4월17일)
1.존 람(스페인) 10.8629
2.스코티 셰플러(미국) 10.5750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8424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6638
5.잰더 쇼플리(미국) 6.1464(1↑)
6.캐머런 스미스(호주) 5.6892(1↓)
7.맥스 호마(미국) 5.6801
8.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5.6348(8↑)
9.조던 스피스(미국) 5.2560(6↑)
10.윌 잴러토리스(미국) 5.1840(2↓)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0524(2↓)
12.샘 번스(미국) 4.7526(2↓)
13.콜린 모리카와(미국) 4.7368(2↓)
14.저스틴 토마스(미국) 4.6674(2↓)
15.캐머런 영(미국) 4.6018(2↓)
16.토니 피나우(미국) 4.4522(2↓)
17.임성재(한국) 3.9518
18.티렐 해턴(잉글랜드) 3.7924
19.김주형(한국) 3.5179
20.커트 기타야마(미국) 3.2608
21.마쓰야마 히데키(일본( 3.2293
22.키건 브래들리(미국) 3.1111
23.사히스 티가루(미국) 3.0392(5↑)
24.셰인 로리(아일랜드) 3.0389(1↓)
25.호아킨 니만(칠레) 2.9463(1↓)
26.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2.9365(1↓)
27.빌리 호셜(미국) 2.7972(1↓)
28.톰 호기(미국) 2.7957
29.러셀 헨리(미국) 2.7218
30.코리 코너스(캐나다) 2.7202
31.브라이언 하먼(미국) 2.6572(3↑)
32.저스틴 로즈(잉글랜드) 2.6365(1↓)
33.크리스 커크(미국) 2.5080(1↓)
40.김시우(한국) 2.2061
42.테일러 무어(미국) 2.0677(8↑)
43.이경훈(한국) 2.0541(1↓)
52.리키 파울러(미국) 1.8790(6↑)
994.타이거 우즈(미국) 0.0866(3↑) ※↑(상승), ↓(하락)
매슈 피츠패트릭(미국)과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과 2위를 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동시에 입성했다.
피츠패트릭은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6348점으로 지난주 16위에서 8계단이나 상승해 8위에 올랐다. 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7승을 올린 피츠패트릭의 랭킹 8위는 개인 최고 성적이다.
피츠패트릭은 이날 끝난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에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스피스와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18번홀(파4)에서 '탭인(tap in)' 버디로 정상에 차지했다.
스피스는 지난주 15위에서 6계단 상승해 9위가 됐다.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스피스는 약 1년만에 10위권 내에 들었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존 람(스페인)은 2주 연속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4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LIV 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6위로 밀어내고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임성재는 17위,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한 김주형도 19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김시우는 40위, 이경훈은 43위에 랭크됐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했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3계단 상승한 994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