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 공동 8위 김효주..."내주에 스폰서 대회 신경써서 잘 할 것"
셰브론 공동 8위 김효주..."내주에 스폰서 대회 신경써서 잘 할 것"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04.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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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LPGA
김효주.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51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75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884야드)
-41월1-4일(한국시간)
-출전선수:  고진영(27·솔레어), 김세영(29·메디힐), 김아림(27·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김효주(26·롯데), 박보현(a), 박성현(28·솔레어), 박인비(34·KB금융그룹), 박희영(35·이수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안나린(26·메디힐),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유소연(32·메디힐), 이미림(32·NH투자증권), 이미향(29·볼빅), 이정은5(26·교촌F&B), 이정은6(26·대방건설),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전인지(28·KB금융그룹), 지은희(36·한화큐셀), 최운정(32·볼빅), 최혜진(23·롯데), 홍예은(20·CJ), 하타오카 나사(일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아타야 티티쿨(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폴린 루생-보샤르(프랑스), 대니엘 강(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이민지(호주),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 등 
-넬리 코다: 혈전증(血栓症)으로 불참

▲셰브론 공동 8위 김효주(26·롯데)의 일문일답. 

Q. 톱10에 들었는데.  
- 첫 메이저에서 마지막 홀 버디를 치면서 잘 마친 것 같아서 잘 한 것같다. 남은 대회들도 좋은 감을 유지해서 잘 끝내면 좋겠다.

Q. 오늘 이 코스에서 마지막 라운드였는데.
- 굉장히 많이 아쉽고, 이 골프장이 계속 생각날 것 같다. 그래도 대회를 잘 마친 것 같아서 섭섭하기보다는 시원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Q. 이제 다음 대회가 후원사 대회인데.
-아무래도 후원사 대회에서는 좀 더 잘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이 있다. 준비 잘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