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스미스(29·호주)에게 44억7000만원을 안겨준 일등공신 장비는 무엇일까.
스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0만 달러(약 44억7000만원).
▲다음은 스미스의 우승장비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TSi3, 로프트 10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Fujikura Ventus Blue) 6 X.
3번 우드는 Titleist TSi2, 로프트 15도(@16, D4 SureFit), 샤프트는 Fujikura Ventus Blue 8 X.
7번 우드는 Titleist TS2, 로프트 18도(@19, D4 SureFit), 샤프트는 UST Elements Red 8F5 (X).
아이언 3번은 미즈노 프로(Mizuno Pro) Fli-Hi, 5-9번 Titleist T100 Black. 샤프트는 KBS Tour 130 X Custom Matte Black.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Titleist Vokey Design SM9) 로프트 46도-10F, 52도-08F, 56도-08M, 60도-10S. 샤프트는 KBS Tour 130 X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Scotty Cameron) 009M Prototype
볼은 Titleist Pro V1x
그립은 Golf Pride Tour Velvet Super T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