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2월1일)
1.고진영(한국) 9.51(1↑)
2.넬리 코다(미국) 9.48(1↓)
3.리디아 고(뉴질랜드) 6.54
4.박인비(한국) 5.53
5.김세영(한국) 5.49
6.대니엘 강(미국) 5.33(2↑)
7.유카 사소(일본) 5.31(2↑)
8.이민지(호주) 5.16(2↑)
9.하타오카 나사(일본) 4.99(2↓)
10.브룩 헨더슨(캐나다) 4.75
11.김효주(한국) 4.43
12.렉시 톰슨(미국) 4.22
13.패티 타바타나킷(태국) 3.84
14.후루에 아야카(일본) 3.59
15.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3.49(1↑)
16.이나미 모네(일본) 3.45(1↓)
17.박민지(한국) 3.27
18.이정은6(한국) 3.15
19.아타야 티티쿨(태국) 3.13(1↑)
20.리젯 살라스(미국) 3.12(1↓)
21.셀린 부티에(프랑스) 3.08(4↑)
22.앨리 유잉(미국) 3.06
23.제시카 코다(미국) 3.04(2↓)
24.유소연(한국) 2.88
25.아리야 주타누간(태국) 2.87(2↓)
26.조지아 홀(잉글랜드) 2.85(3↑)
27.장하나(한국) 2.83(1↓)
28.찰리 헐(잉글랜드) 2.77(5↑)
29.해나 그린(호주) 2.75(2↓)
30.펑샨샨(중국) 2.75(2↓)
34.전인지(한국) 2.38(1↑)
53.최혜진(한국) 1.96(3↑)
56.안나린(한국) 1.88(1↑)
318.홍예은(한국) 0.31(30↑) ※↑(상), ↓(하)
고진영(27·솔레어)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9일 넬리 코다(미국)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준지 2개월 25일 만이다.
고진영은 개막전과 두번째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1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다(미국)를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에 복귀했다.
넬리는 지난달 31일 끝난 게인브리지 LPGA에서 공동 20위에 그쳐 1계단 하락한 것.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지켰고, 박인비(34·KB금융그룹), 김세영(29·메디힐)은 4, 5위를 유지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 오브 챔피언스 우승과 게인브리지 LPGA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대니엘 강(미국)은 2계단 상승해 6위에 랭크됐다.
데뷔전 게인브리지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최혜진(23·롯데)은 3계단 올라 53위, 공동 34위를 한 안나린(메디힐)은 56위, 공동 40위를 한 홍예은(20·CJ오쇼핑)은 30계단 상승해 318위로 껑충 뛰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