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펀딩,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우승 전예성 후원
미라클펀딩,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우승 전예성 후원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7.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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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미라클펀딩 대표(사진 왼쪽)와 전예성.(사진=넥스트스포츠)
김진성 미라클펀딩 대표(사진 왼쪽)와 전예성.(사진=넥스트스포츠)

[골프경제신문] P2P금융사 미라클펀딩(대표 김진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한 전예성(20)을 후원한다.

전예성은 29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대회부터 골프웨어 상의 왼쪽 옷깃에 미라클펀딩 로고를 달고 모든 대회에 출전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김진선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는 “전예성 선수가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더불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으로 거듭나는 P2P금융을 새로운 경로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미라클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회사로 지난 2020년 8월 2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P2P금융업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됐다. 미라클펀딩은 현재 온투업 등록을 위해 중앙기록관리기관(금융결제원)과 서버 연결 작업에 착수했다. 내달까지 온투업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