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전 스트레칭은 필수죠"...골퍼들의 통증 및 질환 전문치료센터 서울安통증의학과 개원
"라운드 전 스트레칭은 필수죠"...골퍼들의 통증 및 질환 전문치료센터 서울安통증의학과 개원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2.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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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 척병원 출신의 전문의 우상우, 정지훈 원장...도수치료 및 미네날 등 수액칵테일도 골퍼들에게 인기
서울안통증의학과 의원 전문의 우상우 원장과 정지훈 원장
서울안통증의학과 의원 전문의 우상우 원장과 정지훈 원장

 

허리통증에 시달렸던 타이거 우즈(미국) 등 비단 프로골퍼뿐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들도 엘보가 오거나 허리통증이 심하면 골프를 중단하게 마련. '시간이 지나면 그냥 낫겠지'하고 대수롭지 여기지 않다가는 병을 키우기 십상이다. 이때 어느 병원을 찾야야 할까. 가까운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를 가보는 것이 좋다.

골퍼들을 위한 통증치료전문병원 서울安통증의학과 의원(원장 우상우·정지훈)이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에 개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료및 치료과목으로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 중 하나인 목디스크를 비롯해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질환, 오십견 및 회전근개 등 어깨통증, 무릎통증, 관절염, 신경차단술, 프롤로 치료와 체외충격파 등이다.

특히 두통, 불면증, 만성피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수치료도 한다. 도수치료는 전문의가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는 질환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법이다.

아울러 면역강화, 항산환효과, 항바이러스, 중금속 해독작용을 하는 미네랄칵테일 등 다양한 수액칵테일도 환자들에게 인기다.

중학교시절부터 골프를 했다는 우상우 원장은 "골퍼들은 겨울철에 아이언 샷을 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며 "엘보 등 질환이 오면 전문의와 상당을 하고 치료는 받는 것이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건겅한 골프를 하려면 질환 및 통증은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라운드 하기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상우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한 뒤 서울대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전문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전임의를 거쳐 분당척병원 비수술센터 원장을 지냈다. 

정지훈 원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한 뒤 한림대 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한림대 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외래교수, 청담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서울 우리들병원 본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거쳐 분당척병원 비수술센터 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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