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컬러
[골프경제신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강렬한 레드와 빛반사율이 높은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로 구성한 2019 핫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라운드의 무더위에서도 항상 쾌적한 플레이로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게 소재와 컬러에 기능성을 강화했다.
투어 프로와 최상급 플레이어를 위한 고기능성 소재와 기능성으로 중무장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프리미엄 제품인 ‘투어핏’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9 핫섬머 컬렉션은 작열하는 태양과 무더위, 다양한 코스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최고 기능성은 물론이고 골퍼의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승리의 레드 컬러를 테마로 선보인다.
2019 핫섬머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만의 기능성 소재와 패턴이 돋보인다. 소재의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여름 라운드 내내 신경 쓰이지 않도록 했으며, 항상 건조함을 유지하고 쾌적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무더위 속에서도 옷이 몸에 감기지 않아 흔들림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 위에 통기성을 강화할 수 있는 펀칭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체열이 많은 무릎 뒤와 등, 팔부분에는 펀칭의 사이즈와 숫자에 차별화를 두어 그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 2019 핫섬머 컬렉션의 핵심 컬러는 레드 RED다. 승리를 상징하는 컬러로써 동반자를 압도하고 골퍼의 자신감을 끌어올려주는 컬러 테라피 역할을 해 항상 자신있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빛을 반사하는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늘 깔끔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룩을 완성한다.
김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