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스윙의 집중력을 높여 줄, FG라인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스웨터를 19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스웨터는 몸판과 소매 부분에 저지 원단을 믹스해 착용감이 가볍고 탄력적인 텐션으로 스윙 시 몸의 움직임이 편안하다. 기능성 원사인 ‘아모사(AMOSA)’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경량성으로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소재와 컬러의 믹스는 이너 웨어 위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 한 듯한 효과를 주며, 가슴과 소매 부분의 라인 포인트와 반 폴라 형태의 모크넥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제니얼(Xennials) 세대 골퍼들이 선호하는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배치가 돋보인다.
여성용 스웨터는 소매와 니트 밑단으로 내려오는 저지 원단이 마치 크롭 베스트를 입은 듯해 경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자켓은 등판의 니트 패널 패치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스윙 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며, 넥과 지퍼 라인 전체를 감싸주는 접밴드 처리로 깔끔하다. 또한 3M의 리플렉티브 라인 디테일은 야간 라운드를 위한 시인성까지 고려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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