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2020 KLPGA투어 신인상 유해란 후원
커피스미스, 2020 KLPGA투어 신인상 유해란 후원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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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손태영)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신인상 유해란(20)을 후원한다.

202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은 2019년 초청받아 출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고 디펜딩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2020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해란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체력관리와 연습을 하고 있다. 2021 시즌에는 갤러리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2021년 유해란(통산 2승)과 함께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통산 3승)과 새로 후원을 맺었고, 임희정(통산 3승), 김지영2(통산 2승)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