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골프포토]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우박과 강풍
[g골프포토]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우박과 강풍
  • 토니오 전문위원
  • 승인 2021.01.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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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우박으로 부러진 우산.
강풍과 우박으로 부러진 우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상금 135만 달러)
-50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16번째 (500점)
-2021년 1월 29일–2월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 1, 2라운드 북과 사우스, 3, 4라운드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
-코스설계: 윌리엄 벨
-대회 포맷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36홀 후 공동 65위 까지 컷 오프
-출전선수: 안병훈, 최경주, 임성재, 강성훈,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존 람(스페인), 버바 왓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브룩스 켑카(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더그 김(미국), 제임스 한(미국), 존 허(미국), 마이클 김(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저스틴 서(미국) 등
-2020년 우승자 마크 레시먼(호주)
-역대 다승자: 타이거 우즈(1999, 2003, 2005, 2006, 2007, 2008, 2013), 필 미켈슨(1993, 2000, 2001), 제이슨 데이(2015, 2018), 브랜트 스니테커(2012, 2016), 스티브 페이트(1988, 1992), 톰 왓슨(1977, 1980), J.C. 스니드 (1975, 1976), 아놀드 파머(1957, 1961), 토미 볼트(1953, 1955)
-대회특징: 세계골프랭킹 상위 30명의 선수들 중 15명이 출전. 2017년 챔피언인 존 람 (2위), 샌디에고 쟌더 쇼플리(5위), 로리 매킬로이(6위), 브룩스 켑카(12위), 디펜딩 챔피언 마크 레시먼(30위).
-두 개의 대회 호스트 –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는 2008년에 이어 올해 2개의 PGA 투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6월의 US오픈이 개최됨. 2008년에는 타이거 우즈가 토리 파인스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US오픈을 모두 우승. 이때 US 오픈에서는 로코 메디에이트와 연장전에서 이김.
-CBS 스포츠 중계: CBS 스포츠는 64년째 이어온 PGA투어 중계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시작으로 진행함. 2021년에 CBS 스포츠는 총 20개의 대회를 중계할 예정.
※JTBC골프&스포츠, 29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기상악화로 2라운드 오전 8시30분 경기 중단

비와 우박, 그리고 강풍으로 추워지가 카메라 맨이 카메이와 몸을 따듯하게 감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