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26일 골프웨어 전문업채 벤제프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소미는 지난해 10월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 상금 10위에 오른 선수다.
이소미는 "옷이 날개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날개를 달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후원사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제프는 올해 이소미 외에 이소영, 장수연, 전우리, 김리안, 박보겸, 김수지 등 KLPGA 투어 선수들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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