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프브랜드 드루, 스포츠 언더웨어 '스윙브라' 출시... 46g 무봉제 퓨징기법 신축성 뛰어나
영국 골프브랜드 드루, 스포츠 언더웨어 '스윙브라' 출시... 46g 무봉제 퓨징기법 신축성 뛰어나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9.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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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AY 스트레치 트리코드' 방식의 특수 편직 기법
드루 언더웨어
드루 언더웨어

[골프경제신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7)을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코리아(대표 강명호)에서 골프언더웨어 ‘드루스윙브라 & 팬티’를 출시했다.

드루 언더웨어는 편안한 골프 스윙을 위해  '4-WAY 스트레치 트리코드' 방식의 특수 편직 기법을 사용했으며, 일반 폴리스판의 3배인 28% 고탄성 스판덱스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또한 46g의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와 무봉제 퓨징기법으로 입지 않은듯한 느낌을 받는다.

기존 스포츠브라의 넥라인이 U자로 다소 밋밋하지만 심미적 효과를 높이려고 앞뒤 모두 V넥 스타일로 디자인했으며 하나하나 수작업 이중 덧댐을 적용해 오래 착용해도 V컷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UV 차단은 물론 흡한속건 기능의 셀론 원단을 사용해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드루는 여성용 골프 언더웨어와 동일한 원단과 기술을 적용한 남성용 드로즈 5종도 함께 출시했다. 남성용은 말림방지 히든테크가 적용되었으며 스킨 컬러 제품은 화이트계열 하의를 입을 때 외부 비침이 없다. 이번 출시와 동시에 추석 연휴까지 언더웨어 셋트 구매시 30% 를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드루 강남점에서 구매시 선착순 200명에게 드루 양말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