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장유례 아나운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중계 데뷔
SBS골프 장유례 아나운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중계 데뷔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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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래 아나운서
장유례 아나운서

[골프경제신문]

SBS골프 장유례 아나운서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대유 위니아 MBN여자오픈(14-16일, 몽베르CC)에 골프중계 캐스터로 데뷔한다.

장 아나운서는 2010년 SBS스포츠에 입사해 당구, 볼링, 테니스, 요트, 스키 등 스포츠 종목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1년에는 국내 당구 중계 사상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으며 ‘당구여신’ 으로 관심을 받았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골프 중계 입문했고 현재 드림투어를 함께 중계하면서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현재 인기가 많은 KLPGA투어를 중계하게 돼 긴장 되지만 골프팬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친근하고 편안한 중계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