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6개 골프장에서 야간라운드를 실시한다.

국내 16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는 영남과 호남, 수도권 등 6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다. 야간라운드는 구미를 비롯해 감포, 청통, 무등산, 화랑, 한림용인 등이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해 야간 골프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라운드 시 노캐디 운영 방식을 통해 캐디피를 내지 않아도 돼 캐디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는 야간라운드 이용객을 위한 3부 포차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무등산CC는 매주 화, 수, 목, 금 오후 5시부터 셀프 야간라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라운드 이용 고객 중 화순과 나주 지역 주민에 한해 그린피 1만원 할인권을, 밴드 회원에게는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 진천 화랑은 야간라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4시 50분 이후 전반 홀 티오프 전 스타트하우스에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는 야간라운드와 함께 썸머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얼음 생수, 얼음주머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 예약 시에는 최대 2만원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박세하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야간라운드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썸머 서비스 혜택을 통해 지인분들과 시원한 골프라운드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안하고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