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코스레코드 달성한 홍순상, 와이드앵글 ‘홍순상 프로라인’ 의류 착용하고 대회 출전
개막전 코스레코드 달성한 홍순상, 와이드앵글 ‘홍순상 프로라인’ 의류 착용하고 대회 출전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7.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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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사진=KPGA 민수용 포토
홍순상. 사진=KPGA 민수용 포토

김사랑의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후원하는 홍순상(39ㆍ다누)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착장 제품을 공개했다.

홍순상은 지난 5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본인과 와이드앵글이 협업해 개발한 ‘홍순상 프로 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순상 프로 라인’은 실제 홍순상 프로의 착용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경기력 제공한다.

홍순상은 1, 3라운드에서 홍순상 프로 라인 대표 제품인 ‘HSS 버티컬라인 반팔 티셔츠’를 2라운드에서는 ‘W리미티드 배색 반팔 티셔츠’를 4라운드에서는 ‘플레그 라인 소매 포인트 카라 티셔츠’를 각각 착용했으며, 대회 내내 ‘HSS PRO 벨트’를 착용했다.

‘HSS 버티컬라인 반팔 티셔츠’와 ‘HSS PRO 벨트’는 홍순상 프로의 이니셜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고기능성 소재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돕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HSS 버티컬라인 반팔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 라운드를 고려해 냉감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도와준다. 홍순상이 대회에서 착용한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이며, 화이트 컬러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W리미티드 배색 반팔 티셔츠’는 와이드앵글의 고기능성 라인인 W리미티드 라인 제품이다. 등 전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 이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뙤약볕 아래 장시간 진행되는 라운드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플레그 라인 소매 포인트 카라 티셔츠’는 이태리 져지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땀이 많이 배는 신체 부위에 부분적으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북유럽을 상징하는 십자기로 소매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마케팅 본부장은 “8개월 만에 열린 KPGA 공식 경기에서 후원선수 홍순상 선수가 처음으로 ‘홍순상 프로 라인’을 착용해 1라운드 10언더파 62타의 기록으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며 “앞으로도 홍순상 프로의 피드백과 와이드앵글의 우수한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홍순상 프로 라인을 통해 홍순상 선수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