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석호)이 골프 에티켓 대중화를 위한 '클린코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된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의 세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골프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 때문에 고객들은 골프 에티켓을 숙지하고 준수해야 한다.

라운드를 하며 쾌적한 코스 조성에 적극 참여한 고객은 '에티켓 국맨 인증 칭찬카드'가 주어진다. 이 칭찬 카드를 응모하면 서원밸리컨트리클럽 굿맨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으며 자신의 SNS 에 캠페인 참여 인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인 그린피 면제권가 커피 50% 할인권 등 경품이 지급된다. 특히 응모 및 SNS 누적 1위를 달성한 명예의 전당 톱(TOP)에게는 에티켓 굿맨 인증 백네임택과 함께 초청 라운드가 제공된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 캠페인'은 고객의 행복과 건강한 골프문화 정착이 목표다. 지난해 '클린 벙커 캠페인'으로 발걸음을 뗀 이 프로젝트는 올해 '클린 코스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향후 해마다 새로운 테마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대보그룹의 회원제 서원밸리는 자매골프장 퍼블릭 서원힐스CC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