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안티 더스트 시리즈’ 출시... 정전기 발생막아 미세먼지 차단
힐크릭, ‘안티 더스트 시리즈’ 출시... 정전기 발생막아 미세먼지 차단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5.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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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 라운드에 대비한 제품이 나왔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봄아웃도어 활동에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안티 더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힐크릭이 선보인 ‘안티 더스트 시리즈’는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옷에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전사는 정전기 발생을 방지해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야외 활동 뒤에 미세먼지를 집까지 붙이고 올 걱정을 줄여준다. 여기에 세탁한 후에도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안티 더스트 시리즈는 남성용 점퍼 2종과 남성용과 여성용 베스트 각 1종씩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져지와 메쉬 소재, 냉감 기능까지 더해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와 미세먼지ㆍ황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더스트 쉴드 솔리드 점퍼’는 도전사 소재에 겨드랑이와 옆구리 등 신축성을 필요로 부분에 펀칭한 저지 소재를 더해 미세먼지 차단과 활동성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가슴 부분에 힐크릭 로고를 심플하게 적용했다. '더스트 쉴드 카나비 점퍼’는 도전사 소재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동시에,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해 파워풀한 스윙과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나비 거리를 표현한 기하학적 패턴을 강조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티 더스트 베스트’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됐다.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도전사 원단과 각각 나일론 메쉬 소재와 헨리 타공 등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슬리브리스의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통기성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힙을 덮는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