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6동 소재 못골스크린골프연습장(대표 김경옥)은 20일 개업식에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을 대연6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혜)에 전달했다.
못골스크린골프연습장 대표 김경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어 다 같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기부한 쌀은 38포(20kg), 4포(10kg)로 못골스크린골프연습장의 뜻에 따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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