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9시 26분께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 인근 한 골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진화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골프장 내 잔디 등 7천㎡의 시초류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골프장은 2016년 3월 22일에도 화재가 나 골프장 잔디 300㎡가 소실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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