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FJ가 서울 서초구 반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오픈했다. 54번째 브랜드 스토어다.
브랜드 스토어란 FJ의 다양한 골프화에서부터 골프 어패럴, 액세서리까지 FJ의 모든 제품을 한번에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FJ 단독 매장이다.
FJ는 이번 신세계 강남점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9 FW 신제품 구매금액 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FJ는 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활약하는 필드의 패션모델 박결(23·삼일제약)을 ‘FJ 브랜드 앰베서더’로 영입하는 등 공격적 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한국 유통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마케팅 뿐 아니라 영업 및 유통 측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골프 어패럴 부문에서 FJ의 성장도 주목할만 하다. FJ 어패럴은 올 초 열렸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투어 마케팅, 공격적인 매장 오픈 등을 통해 어패럴 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6% 성장이라는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FJ는 기존에 남성 폴로 티셔츠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올 시즌부터 골프 스윙에 필요한 모든 기능성과 디테일을 외부에 드러나보이지 않도록 설계한 캄 테크, 필드와 일상의 구분없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디자인과 핏의 보더리스라는 2가지 컨셉이 돋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FJ만의 토탈 룩으로 풀어내 상하의는 물론 모자, 장갑, 벨트 등의 액세서리까지 세트 판매가 이뤄지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 을 이뤘다.
FJ는 이번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비롯해 유통, 광고, 세일즈 등 다방면에서 공격적인 비즈니스 활동 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올 시즌 대세 골프 웨어로서 FJ 룩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FJ는 이번 신세계 강남점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FJ가 준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신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FJ 라운드 티셔츠, 5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화를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슈백, 그리고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9 FW 카모 쇼퍼백’을 증정한다. 단,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