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의류-클럽 '모델 권세린' 효과 톡톡
핑 의류-클럽 '모델 권세린' 효과 톡톡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09.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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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모델 권세린(사진=크리스패션)
핑 모델 권세린(사진=크리스패션)

[골프경제신문]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 중인 ‘핑(PING) 골프웨어’가 2019 FW시즌 모델 권세린과 함께 선보인 TV 광고가 화제다.

핑 골프웨어는 패션모델 권세린의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앞세워 드론 카메라를 활용한 역동적인 모습과 필름 효과를 활용했다.

핑 마케팅 관계자는 “CF영상이 공개 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모델 권세린', '핑골프웨어CF모델' 등 연관 검색어가 증가하고 핑 골프웨어 관련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와 검색을 통한 유입이 늘어났다”며 “이번 모델 권세린과 함께한 2019 FW CF가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CF를 통해 핑 골프웨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보다 자유롭고 젊은 감각을 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핑 골프웨어와 핑 클럽이 같은 모델을 기용하여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핑 클럽이 새로 출시한 여성용 골프클럽G Le2에 모델 권세린을 기용함으로써 보다 파워풀하고 임팩트 있는 ‘핑’ 통합 브랜딩 효과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핑 골프웨어는 CF광고를 비롯해 후원프로 이다연, 박민지프로의 우승으로 인한 브랜드 홍보와 SBS레슨팩토리 제작지원 등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