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랫폼 더리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선영2와 후원협약을 맺었다.
작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순위 12위로 정규투어에 직행한 이선영은 올 시즌 상의 왼쪽 깃에 더리우 로고를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이선영은 “더리우와 협약을 통해 골프의 매력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재경 더리우 상무이사는 “이선영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와 미술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 기획과 전시, 강좌, 미술관 아트 투어 등 아트플랫폼 기업인 더리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와 미술의 결합이 문화산업 전반에 새로운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리우는 4월 4일까지 대한민국 미술계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미술 거장 초대전 : de 거장’이란 타이틀로 이우환, 김창열, 장욱진, 김기창, 하종현, 이영수, 김병종 등 국내 최고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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