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회장 정성훈)가 ‘세븐콜’과 손잡고 골프장 대리운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에서 대리운전 기사 호출 시 도심에서 먼 위치 특성 상 배차가 늦고, 가격대 또한 비싸다는 점에 착안해 골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골프장 대리운전 서비스를 선보인 것.
스마트스코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라운드 전후 앱을 통해 보다 손쉽게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는 사전 예약 및 대리운전 기사 호출 기능을 제공하며, 대리기사 배치와 콜센터 운영/관리, 민원 대응 등의 업무는 ‘세븐콜’ 대리운전 서비스 제공사인 에스시스템이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스코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1만 포인트를 페이백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앱 내에서 골프용품 구매, 골프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대리운전을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인 요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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