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코다↑, 2.부↓, 3.부티에, 6.고진영, 9.김효주, 14.양희영, 16.신지애 ↑
[세계여자골프랭킹]1.코다↑, 2.부↓, 3.부티에, 6.고진영, 9.김효주, 14.양희영, 16.신지애 ↑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4.03.2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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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사진=LPGA
넬리 코다.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3월26일)
1.넬리 코다(미국) 8.09(1↑)
2.릴리아 부(미국) 6.63(1↓)
3.셀린 부티에(프랑스) 6.45
4.인뤄닝(중국) 5.82
5.이민지(호주) 5.25
6.고진영(한국) 4.98
7.찰리 헐(잉글랜드) 4.88
8.리디아 고(뉴지랜드) 4.7
9.김효주(한국) 4.60
10.린시위(중국) 4.29
11.아타야 티티쿨(태국) 4.26
12.브룩 헨더슨(캐나다) 4.13
13.메건 캉(미국) 4.10
14.양희영(한국) 3.75
15.앨리슨 코퍼스(미국) 3.75
16.신지애(한국) 3.66(2↑)
17.앨리슨 리(미국) 3.65(3↑)
18.하타오카 나사(일본) 3.62(2↓)
19.해나 그린(호주) 3.57(2↓)
20.에인절 인(미국) 3.26(1↓) ※↑(상승), ↓(하락)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릴리아 부(미국)를 끌어 내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복귀했다,

26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코다는 8.90점으로 6.63의 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코다는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이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세계랭킹에서 2계단 끌어 올려 랭킹 16위에 랭크됐다. 

신지애가 올해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기위해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세계랭킹 15위 안에 들어야 한다.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드는 국가는 4명 출전이 가능하다.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고진영은 랭킹 6위, 이번 대회에서 공동 18위를 한 김효주는 랭킹 9위를 유지했다. 양희영은 랭킹 14위로 변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