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멘토, 안선주·홍진주·양수진 등 22명 전속 매니지먼트 프로골퍼 발대식 개최
필드멘토, 안선주·홍진주·양수진 등 22명 전속 매니지먼트 프로골퍼 발대식 개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4.03.14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 이승하)는  지난 8일 안선주, 홍진주, 양수진 등 프로골퍼 22여명과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2021년 프로골퍼들과 함께 시작한 필드멘토는 "그동안 에이전시 역할에 한정됐는데, 이젠 매니지먼트로 확장하겠다"며 "필드멘토는 소속 프로 골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동을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다. 또 실제 고객들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승하 공동대표는 “필드멘토 매니지먼트를 선택해준 소속 골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함께 국내 골프업계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며 "기업행사는 물론 개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골프살롱, 캠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22명의 프로골퍼와 제휴 파트너사, 협찬사, 투자사 등이 함께 했다. 필드멘토는 대표 파트너사인 법무법인 이목, 삼사오 성형외과, 강남 스마일 안과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프로골퍼들이 무료 법률상담 및 의료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드멘토는 앞으로 30여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