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석정힐컨트리클럽과 코리아드라이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한다.
석정힐컨트리클럽과 코리아드라이브는 9일 전라북도 고창의 석정힐골프장에서 KLPGA 2019 석정힐CC·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조인식을 갖고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공동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KLPGA 2019 석정힐CC·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는 13차전(9~10일), 14차전(19~20일), 15차전(23~24일), 16차전(30~10월1일)까지 각각 같은 코스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점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KLPGA, 석정힐골프장과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01년 10월 설립,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는 CM송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다. 한 끼 식사 지원행사,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어촌마을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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