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부쉬넬, 휴고보스 등 골프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카네(회장 신재호)가 99주년을 맞는 골프그립 브랜드 ‘램킨(Lamkin)’을 지난 1월부터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램킨 공식 수입하는 카네는 램킨 그립 브랜드 론칭 99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2일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공식 대리점에서 카네 유통 제품을 구매한 후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램킨 그립 론칭쇼에 초청한다.
램킨 그립은 1925년 미국에서 앨버 램킨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골프 브랜드다.
램킨은 가죽 및 합성 고무 그립 등 끊임없는 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골프 그립을 제조하면서 사용자에게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주고 연결된 장비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소재(Material), 표면 질감(Surface texture), 모양(Shape) 3가지 그립 핵심 구성 요소에 연구 개발 중점을 두고있다.
스윙 그립 뿐만 아니라 퍼터 그립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PGA투어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품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램킨 공식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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