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풋조이, 브랜드 앰베서더에 박결과 최승빈 합류
FJ 풋조이, 브랜드 앰베서더에 박결과 최승빈 합류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4.01.09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결. 사진=FJ

FJ 풋조이가 ‘FJ 브랜드 앰베서더’를 공개했다.

FJ 브랜드 앰베서더는 FJ 골프화와 골프 장갑을 비롯해 FJ골프 어패럴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FJ를 착용하며, 다양한 지원을 받을 FJ 대표 소속선수로 투어뿐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FJ와 함께 여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60여년 역사의 FJ는 지난 1945년부터 지금까지 79년간 ‘PGA투어 사용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FJ는 골프화와 골프 장갑을 넘어 2019년부터 국내 골퍼들을 위해 골프 어패럴을 새롭게 런칭하며 라인업을 확장해 FJ 토탈 룩의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FJ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닌 FJ 브랜드 앰베서더들과 함께 일상과 필드의 경계를 허문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과 숨겨진 퍼포먼스 ‘캄테크(Calm-tech)’ 기술력을 바탕으로 ‘2세대 퍼포먼스’를 이끌고 있는 FJ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박결과 최승빈이 2024 시즌 신규 FJ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약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FJ를 대표해 종횡무진 활약했던 KLPGA 투어의 박결이 1년 만에 FJ와 재결합했다. 오는 2월부터 방영될 2024 SㆍS광고에서부터 홈페이지, 카달로그 등 투어는 물론 온ㆍ오프라인에서 FJ와 다시 함께하게 된 박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PGA 코리안 투어에서는 2023 시즌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코리안 투어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최승빈도 2024 시즌부터 FJ와 손잡았다. 다부진 체격에 호쾌한 장타로 KPGA 코리안 투어 2023 드라이브 거리 3위에 랭크된 최승빈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올해 FJ 브랜드 앰베서더로서 본격 합류하며 투어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최승빈. 사진=FJ
최승빈. 사진=FJ

FJ의 브랜드력과 퍼포먼스는 투어에서의 높은 사용률로 이미 증명됐다. 지난 2023 시즌 FJ 골프화와 골프장갑은 국내 투어에서 모두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KPGA 코리안 투어에서 FJ 골프화는 1,954명의 선수들의 선택을 받아 사용률 67%를 KLPGA 투어에서는 1,318명의 선수들의 선택을 받아 53%를 기록했다. (사용률 출처: KPGA 코리안 투어 – 유앤비즈, KLPGA 투어 – CNPS)

FJ와 ‘우승’의 쾌거를 이룬 FJ 브랜드 대표 앰베서더인 권성열, 장희민 선수 2024년에도 함께 한다. 

투어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며 세심하게 선수를 관리하고 있는 FJ는 골프화와 골프장갑을 필두로 골프 어패럴까지 투어 선수 지원을 계속해서 가속화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FJ를 착용하며 대표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권성열은 2024년에도 계속해서 FJ와 함께한다.

권성열은 FJ와 함께하기 시작한 2018년에 프로 데뷔 10년만에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19년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하게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희민은 2022년부터 FJ 제품을 착용하며 FJ 공식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FJ는 지난해와 유사한 높은 사용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넘버원 골프화’와 ‘넘버원 골프장갑’으로서 투어에서의 FJ 브랜드 입지와 퍼포먼스를 한번 더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최승빈과 박결을 필두로 남녀 투어 대회에서 FJ의 공격적인 투어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