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부↑, 2.인뤄닝↓, 3.부티에, 4.고진영, 7.김효주, 29.유해란↓, 40.임진희↑
[세계여자골프랭킹]1.부↑, 2.인뤄닝↓, 3.부티에, 4.고진영, 7.김효주, 29.유해란↓, 40.임진희↑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3.11.14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릴리아 부. 사진=LPGA
릴리아 부.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11월14일)
1.릴리아 부(미국) 8.63(1↑)
2.인뤄닝(중국) 7.69(1↓)
3.셀린 부티에(프랑스) 7.52
4.고진영(한국) 6.93
5.이민지(한국) 6.68
6.넬리 코다(미국) 6.88
7.김효주(한국) 5.94
8.찰리 헐(잉글랜드) 5.71
9.아타야 티티쿨(태국) 5.42
10.리디아 고(뉴질랜드) 5.09
11.린시위(중국) 5.06(1↑)
12.앨리슨 코퍼스(미국) 4.91(1↓)
13.브룩 헨더슨(캐나다) 4.86
14.메건 캉(미국) 4.66
15.신지애(한국) 4.41
16.린 그랜트(스웨덴) 4.08
17.조지아 홀(잉글랜드) 3.82
18.하타오카 나사(일본) 3.81
19.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76
20.야마시타 미유(일본)
21.에인절 인(미국) 3.72(2↑)
22.애슐리 부하이(남아공) 3.64
23.후루에 아야카(일본) 3.63(2↓)
24.사소 유카(일본) 3.48(1↑)
25.해나 그린(호주) 3.43(1↓)
26.로즈 장(미국) 3.40
27.앨리슨 리(미국) 3.27(8↑)
28.렉시 톰슨(미국) 3.26(1↑)
29.유해란(한국) 3.24(2↓)
30.박민지(한국) 3.12
32.최혜진(한국) 3.02(1↓)
33.전인지(한국) 3.01(1↓)
34.이예원(한국) 2.95(1↓)
36.양희영(한국) 2.88(3↑)
40.임진희(한국) 2.50(12↑)
41.이다연(한국) 2.45(13↑)
56.방신실(한국) 2.16(5↑)
85.박주영(한국) 1.41(11↑)
97.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1.30(143↑)
107.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1.21(30↑) ※↑(상승), ↓(하락)

올 시즌 4승을 올린 임진희.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릴리아 부(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우승하며 인뤄닝(중국)을 2위로 밀어내고 2주만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2위에 올라 신인왕을 확정한 유해란은 2계단 내려가 29위에 랭크됐다.

고진영이 4위, 김효주 7위, 신지애 15위에 올라 있다.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에만 4승을 올린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해 세계랭킹 40위를 차지했다.  

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만 4승을 거뒀다.

2023시즌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임진희는 이후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 진출과 세계 1위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KLPGA 투어 소속 선수로는 30위 박민지, 34위 이예원, 38위 김수지에 이어 네 번째 순위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