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앤선 2023 팀클래식...안성에서 펼쳐진 부자들의 감동 스토리
젝시오, 파더앤선 2023 팀클래식...안성에서 펼쳐진 부자들의 감동 스토리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3.10.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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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의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앤선 2023 팀클래식'을 30일 경기도 안성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전에 참여했던 아들이 아버지가 되어 본인의 아들과 참가하기도 하고, 아들과 참가했던 아버지가 손자와 다시 참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회는 아버지와 아들의 합을 강조해 팀(아버지와 아들)별 베스트 스코어를 적용하고 동시에 많은 인원이 마지막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파더앤선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젝시오 앰버서더 김하늘, 최나연, 박인비(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특히 올해는 젝시오 앰버서더인 김하늘은 아버지와, 박인비는 남편인 남기협과, 최나연은 오빠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해 큰 화제가 됐다.

최나연, 김하늘, 박인비는 팀장을 맡아 참가자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젝시오 앰버서더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올해도 아버지와 함께 참여한 김하늘은 “작년에 파더앤선에 참가해 젝시오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치를 알게 돼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10년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대회”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가치 있는 대회에 앰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오랜만에 즐겁고 편안한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대회 결과보다도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함께 웃으며 잊지못할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의 전통에 따라 이번 대회도 사랑의 멀리건 쿠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여 아동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