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 출시
테일러메이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3.10.18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일러메이드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 손잡고 한정판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Speed Craft Collection)을 출시한다.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IFC몰 ‘테일러메이드 서울’에서 발매한다.

이번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에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2023년형 RB19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메이드 제품과 팀의 레이스 슈트 등이 모두 포함됐다.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맥길로이가 투어에서 사용하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인 카본우드에 트랙에서 볼 수 있는 레이싱 카의 상징적인 짙은 남색과 붉은색의 리본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 스파이더 GTX 퍼터는 전속력으로 커브를 돌아도 안정성이 돋보이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카와 닮아 높은 관성모멘트로 볼을 똑바로 굴리는 능력이 돋보인다.

스탠드 골프백, 타월, 골프 티, 헤드 커버, TP5x 골프볼도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다.

데이비드 에이블리스테일러메이드 대표는 “테일러메이드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다. 두 기업은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공통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이 드라이버 맥스 베르스타펜과 세르히오 페레즈를 위한 궁극의 차량을 개발하는 것처럼 테일러메이드는 투어 선수와 아마추어를 위해 기술 주도형 골프 장비를 만든다. 혁신과 성능에 대한 우리의 공동 의지를 증명하는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