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떠나는 '小確幸' 장수CC, 29일 '그린+카트+중식'이 13만원 초특가 이벤트
추석연휴에 떠나는 '小確幸' 장수CC, 29일 '그린+카트+중식'이 13만원 초특가 이벤트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3.09.2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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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에 '소확행(小確幸)'을 찾아 떠나는 황금연휴. 이번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이나 된다. 

아직도 골프계획을 잡지 않았다면 전남 장수의 장수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용규)을 찾아보자. 풍성한 이벤트를 무려 9가지나 연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골프를 하면서 마음이 따듯해 지고 즐거움을 안겨주는 행복한 이벤트임에 틀림없다.

추석 당일 29일은 라운드 비용을 초특가에 내놨다. 13만원에 그린피+카트+중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정상가는 19만4000원이다. 4명이 라운드를 하면 25만6000원을 저렴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중식은 1부 라운드 후와 2부 라운드 전에만 해당된다.

명절연휴 기간에 입장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올리면 100% 당첨되는 경품 복권이 돌아간다. 

6일간 매일 8명을 랜덤으로 행운의 라커룸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매일 다르다.
2번홀과 11번홀에 마련된 한가위 '보름달 존'에 볼이 안착하면 양말이나 팔 토시를 제공한다.

사과코스 6번홀에서 1팀에서 2명 이상이 파를 기록하면 약과를 증정한다.
전반 9홀 팀 합산으로 오버파가 28일(+28), 29일(+29), 30일(+30)처럼 일치하면 무릎 담요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1만원의 행복'이다. 조식 1만4000원의 우거지해장국과 중식 남원추어탕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커피 주문시 '3+1' 혜택이 돌아가고, 막걸리+모듬전은 5000원 할인된 3만5000원이다.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송편은 덤이다. 단, 1만원의 행복은 라운드 전과 후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