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이 코리아세븐과 함께 세븐일레븐 편의점 안에 무인 골프판매 플랫폼 큐빙을 설치해 골프용품 무인샵 서비스를 운영한다.
큐빙은 두드림진이 개발하고 엑스페론이 운영하고 있는 밴딩머신 형태의 오프라인 무인 판매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업무 제휴로 무인플랫폼 큐빙은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다양한 골프관련 용품을 무인서비스로 편하게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 적용된 무인 판매 플랫폼 큐빙은 밴딩머신 형태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골프공을 비롯해, 로스트볼, 골프장갑, 볼마커 등 골프 연습과 라운딩에 즉시 필요한 골프용품들로 구성돼있다.
큐빙이 설치된 세븐일레븐은 이천고담센터점, 용인화산점, 여의3호점, 광명G타워점, 화성세자로점, 기아복지관점, 파주창만리점, 중구ENA센터점, 청계퍼시픽점, 강화길상장흥점 등 10곳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먼저 10곳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추후 더 확대될 예정이다.
이관형 엑스페론 총괄 PD는 “엑스페론과 세븐일레븐의 만남은 무인 IOT 플랫폼의 적용을 통해 더욱 편리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필요한 물품이 고객들의 동선에 배치될 수 있고 가격 또한 가장 메리트있게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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