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서비스 플랫폼 XGOLF(엑스골프)가 NHN페이코와 업무제휴를 통해 골프장 예약 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에 ‘페이코’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페이코’는 NHN페이코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최초 카드 등록 시 비밀번호 또는 지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엑스골프와 NHN페이코는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마련했다. 엑스골프와 페이코 회원이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 페이코를 통해 골프장 예약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8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 한정, 엑스골프에서 페이코로 첫 결제 시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는 당사 회원 편의성 확보를 위한 일보전진”이라며, “XGOLF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고 밝혔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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