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8월 랭킹]1.남부 23억, 2.남촌 20억, 3.이스트밸리 19억5000, 5.렉스필드 13억2000, 6.레이크사이드 12억5000, 7.화산 11억8000
[골프회원권 8월 랭킹]1.남부 23억, 2.남촌 20억, 3.이스트밸리 19억5000, 5.렉스필드 13억2000, 6.레이크사이드 12억5000, 7.화산 11억8000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3.08.01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크사이드CC
레이크사이드CC

골프회원권 시장이 휴가철과 함께 폭염으로 인해 '쉬어가는 한주'였다. 

강세를 보이던 '황제회원권'은 보합세나 내림세를 나타냈다.

남부CC와 남촌CC, 그리고 이스트밸리CC가 가격 변동 없이 회권권 가격랭킹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가평베네스트CC가 5000만원, 렉스필드CC가 6000만원 하락했다. 

레이크사이드CC가 5000만원 상승하며 화산CC를 밀어내고 랭킹 6위에 올랐다.

오름세를 보이던 중저가 회원권도 다수 내림세를 나타냈다.  

분당에 인접한 남서울CC 여자회원권은 1000만원 상승한 5억3000만원, 남자는 2억9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서울CC는 800만원 오른 3억5300만원이고, 수원CC는 1000만원 올라 2억4500만원에 거래 중이다.

2억5000만원에 분양한 오크밸리CC는 200만원 상승했다.

캐슬렉스서울CC는 100만원 올라 9400만원, 한성CC는 100만원 오른 93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 골프장은 50만원에서 6000만원까지 하락했다. 

골프회원권 애널리스트 노현호 동부회원권 이사는 "회원권 거래 자체가 거의 없는 가운데 급매물만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황제회원권'은 큰 변화가 없지만 중저가 회원권을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는 노 이사는 "전국 골프장의 가격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 있지만 8월 중순이후 매매가 순조롭게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 회원권보다 혜택이 많은 법인 회원권을 선호하면서 향후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프회원권랭킹(2023년 8월 1일) 
1.남부(18홀) 23억원
2.남촌(18홀) 20억원
3.이스트밸리(27홀) 19억5000만원 
4.가평베네스트(27홀) 16억5000만원(5000만원↓) 
5.렉스필드(27홀) 13억2000만원(6000만원↓)
6.레이크사이드(54홀) 12억5000만원(5000만원↑)
7.화산(18홀) 11억8000만원(2000만원↓)
8.신원(27홀) 8억5500만원(500만원↑)
9.아시아나 7억6500만원
10.송추 7억1000만원 ※전주대비 ↑(상승), ↓(하락)

◆골프회원권랭킹(2023년 7월 1일) 
1.남부(18홀) 23억원
2.남촌(18홀) 20억원
3.이스트밸리(27홀) 18억9000만원 
4.가평베네스트(27홀) 18억5000만원 
5.렉스필드(27홀) 13억8000만원
6.화산(18홀) 12억3000만원
7.레이크사이드(54홀) 12억원
8.신원(27홀) 8억3000만원
9.아시아나 7억7500만원
10.송추 7억1000만원 

◆골프회원권 랭킹(2022년 8월 1일)
1.남부 26억5000만원
2.남촌 23억원
3.이스트밸리 20억원
4.가평베네스트 15억원
5.렉스필드 13억원
6.화산 12억원
7.레이크사이드 11억5000만원
8.신원 8억9500만원
9.아시아나 7억8000만원
10.송추 6억5000만원

▲전국 골프장회원권 시세(2023년 8월1일)

 

 

※자료제공=동부회원권거래소(대표이사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