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휴가 시즌 맞춰 '해외골프 서비스' 오픈
XGOLF, 휴가 시즌 맞춰 '해외골프 서비스' 오픈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3.07.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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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가 운영하는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해외 투어 서비스와 해외 골프장 실시간 부킹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투어 서비스는 그린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 투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부터 숙박, 골프장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고, 추후 하와이,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 서비스는 XGOLF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투어 서비스 오픈을 맞아 상담 신청만 해도 골프공 증정과 현대백화점면세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 블랙등급 혜택인 인도장 우선인도 서비스와 면세점 최대 20% 할인 및 H선불카드 3만원까지 제공된다.​

추가로 일본 동경, 중국 연태, 태국 파타야, 필리핀 클락, 4개국의 선착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호텔 업그레이드, 뷔페 및 마사지 제공 등 다양한 특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해외 골프장 서비스는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전 세계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원하는 국가·지역을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고 예약 페이지에서 코스 정보와 조건, 부대시설 등에 대한 평점도 볼 수 있다. XGOLF 앱을 통해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바로 예약 확정이 되고, 예약 정보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즉각 전송된다.​

XGOLF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높아지고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