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신제품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Tour VA'를 7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our VA는 차분한 아이보리 컬러 바디에 샴페인 골드가 포인트 컬러로 적용되어 여성 골퍼들의 여심 공략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전 세계 유일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Tour VA는 기존의 부쉬넬 투어 시리즈와 동일하게 부쉬넬만의 경사면 측정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고, 제품 바디에 탑재된 슬로프 버튼으로 기능을 온 오프(On-Off) 할 수 있다.
또, 부쉬넬 거리측정기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히는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능은 사용자가 한번에 깃발을 타겟팅하지 않아도 타겟 뒤 쪽의 배경을 먼저 찍은 상태에서 깃발쪽으로 핀시커를 끌어왔을 때 자동으로 깃발을 감지해주는 기능이다. 거리 측정 때 깃발을 정확히 한 번에 타겟팅하기 어려워하는 골퍼들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으로 꼽히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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