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규모의 단지내에 국내 최대 90홀을 보유한 HDC리조트(대표이사 조영환)가 '5개 코스, 90홀'을 완주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여름 밤의 시원한 골프 라운드천혜의 자연속에서 즐기는 ‘色’다르고 ‘夜’한 골프 라운드가 되도록 야간(3부) 라운드를 운영한다.
특히,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를 완성할 계획으로 '5개 골프코스, 90홀 라운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석양과 함께 영롱한 조명과 신선한 바람 등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야간 라운드는 천혜의 자연속에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오크힐스CC와 로 신개념 골프코스로 지난 5월 오픈한 월송리CC 2곳(36홀) 골프코스에서 운영된다.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중인 오크힐스CC는 야간 라운드 티타임에 한해 비회원도 받는다.
'황금곰' 잭니클라우스(Jack William Nicklaus)가 설계한 이 코스는 올 초 LED 라이트로 교체 설치로 라운드에 최적화된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코스 개선 공사를 진행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야간라운드 고객 대상 아메리카노 1+1 이벤트 등 한여름 밤 최고의 코스에서 시원한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월송리CC도 사전 체크인 시 야간 그린피를 주중 기준(3, 4인 기준) 9만원으로 셀프 라운드를 통해 캐디피의 부담도 줄였다. 또한, 야간 라운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강원도의 아름다운 석양과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며 골프 라운드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비회원제로 운영할 성문안CC는 회원제는 아니지만 프라이빗한 골프코스로 국내 처음으로 아트를 도입한 골프장이다. 지난달 2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이 열리면서 골프팬들에게 넓게 알려졌다.
이소연 골프 부문장은 “여름철에는 야간 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비추는 석양 그리고 어둠 속에 코스를 비추는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 라운드 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골퍼라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인 야간 라운드를 꼭 한번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HDC리조트는 강원도 원주에 국내 최대 90홀 골프코스, 오크밸리 리조트, 럭셔리 & 힐링 레저 공간인 성문안과 트레킹 코스, 레스토랑, 전망대, 산책로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