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남여부 챔프 등극
안성현과 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남여부 챔프 등극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3.06.09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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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김민솔, 유현조, 임지유
안성현, 이도 최정훈 대표, 이윤서(왼쪽부터). 사진=KGA<br>
안성현, 이도 최정훈 대표, 이윤서(왼쪽부터). 사진=KGA

이윤서(서문여고1)와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2)이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현은 9일 클럽디에서 열린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박재민(대전방통고1)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김민수(호평중3)가 차지했다. 

여자부 이윤서(서문여고1)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3)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서연(신성고2)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3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여자부 선수는 김민솔(수성방통고2),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3)로 확정됐다.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를 워킹플레이로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홀인원 2회와 앨버트로스가 1회 나오는 진기록도 작성됐다.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 클럽디(CLUBD)는 한국의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 (Where the Legend Begins)’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아울러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갖기 위한 캠페인으로 전체 참가자들에게 이름이 새겨진 개인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또한, 최나연 프로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전수하고, 선수 전용 라운지 미련, 매일 다른 메뉴로 선수들에게 개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는 물론 체계적인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를 배출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2)과 이윤서(서문여고1)가 각각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현은 9일 클럽디에서 열린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박재민(대전방통고1)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김민수(호평중3)가 차지했다. 

이윤서(서문여고1)는 여자부서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3)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6언더파 282타를 친 박서연(신성고2)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여자부 선수는 김민솔(수성방통고2),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3)로 확정됐다.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를 워킹플레이로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홀인원 2회와 앨버트로스가 1회 나오는 진기록도 작성됐다.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 클럽디(CLUBD)는 한국의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 (Where the Legend Begins)’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아울러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갖기 위한 캠페인으로 전체 참가자들에게 이름이 새겨진 개인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또한, 최나연 프로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전수하고, 선수 전용 라운지 미련, 매일 다른 메뉴로 선수들에게 개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는 물론 체계적인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를 배출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