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내 맘대로 클럽을 만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테일러메이드, 내 맘대로 클럽을 만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3.06.08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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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골프클럽을 만들 수 있을까?

테일러메이드는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텔스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사용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클럽 브랜드다.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여섯 가지에 걸쳐 나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할 수 있다.

옵션을 세분하면 상당히 폭넓다. 톱라인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페이스 컬러는 레드, 옐로, 블루, 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그린, 오렌지, 블랙 일곱 가지, 크라운 로고는 넣고 빼는 두 가지, 링 컬러는 블랙, 차콜, 실버, 화이트, 골드, 레드 여섯 가지, 웨이트 컬러는 블랙, 실버 두 가지, 크라운 마감은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스텔스2 플러스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 사용해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로프트 9도, 10.5도 2가지로 구성됐다.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피팅센터를 포함해 전국의 골프 매장 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32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