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 1조 스크램블’/‘루미 모아 패밀리 골프 대회’도 열려
- 가족과 함께 참여해 FUN 한 골프 즐길 기회 다양
경주시 천북면 신개념 골프장 루나엑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재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 카풀 할인과 2인 1조 스크램블&루미 모아 패밀리 골프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주말 연휴인 5~7일까지 3일간은 팀 내 2인 이상 가족은 1인당 그린피 1만 원을 할인해 준다. 2쌍의 부부나 2인 가족 4명이 조인하는 경우에도 똑같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스타트하우스의 1층 경기 진행실을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 등으로 확인받으면 된다.
5~6일 이틀간 2부 타임에 한정해 2인 1조 ‘스크램블 골프 대회’를 연다. 남녀 혼성 2인 1조로 참여해 베터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터 볼(Better Bal)은 2인조 팀플레이로 각 샷마다 잘 친 볼을 선택해 그 자리에서 볼을 치며 경기 중에 한 홀에서 나온 스코어 중에 더 좋은 스코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루나엑스 홈피 조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남녀 혼성 2인 1조 팀만 참여할 수 있다. 우승 팀에게 루나엑스 주중 무료 라운드권 4매, 준우승 팀에게 2매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밤에 노 캐디 셀프 라운드로 진행되는 ‘루미모아 패밀리 골프 대회’가 열린다. 경기 시작 3일 전 오후 4시까지 마감하며 홈피로 신청 시 제출한 핸디를 기준으로 조인 팀을 편성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녀 각 우승자는 1인 2매, 준우승자는 1인 1매의 주중 루나엑스 무료 라운드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 1일부터 조인 팀을 포함해 4인 1팀 18홀 이상 라운드를 홈피에서 예약하는 팀에 한해 카풀로 골프장을 찾을 시 1인당 그린피 1만 원 할인 혜택이 있다. 출발과 도착 시 자동차 트렁크에 2인 이상의 골프백을 실은 인증 샷을 루나엑스 카톡방에 올리면 된다. 카풀 할인행사는 교통비 절감,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ESG(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 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된다.
또한 4주 전 사전 예약자에 한해 그린피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선착순 얼리버드 그린피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얼리버드 그린피 특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 시니어, 해오름 동맹(경주, 울산, 부산) 특별 할인과 중복은 안 된다.
4인 1팀 18홀 이상 예약자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으로 간식과 라운드 필수품 지급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티오프 전 프로숍에서 쿨타월을 받고, 6홀 라운드 후 스타트하우스에서 간식(1부 페퍼로니 피자 1판, 2부 대왕오징어 초무침, 3부 소시지 야채볶음)을 수령하면 된다. 텀블러 지참자는 시원한 매실차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루나엑스는 플레이엑스와 연결해 주니어, 프로 선수를 대상으로 ‘M5N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8~16세 청소년을 나이별 3개 반으로 나누어 50분간 ‘키즈 골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M5N 골프 아카데미 소속의 전문 강사인 프로골퍼 김원호와 전진용이 KPGA 클래스의 전문 교습을 진행한다. 기존 최첨단 스마트 연습장 90분+즉석 라면+6홀 정규 라운드를 묶은 ‘5만 원의 행복’ 이벤트는 계속 진행 중이다.
루나엑스는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는 최장 거리 340m로 천연잔디로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