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24홀 신개념 골프장 루나엑스(대표이사 윤재연)가 '루미모아' 패밀리골프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장&리조트 전문기업 블루원의 루나엑스는 오는 5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18홀 샷 대결을 벌이는 대회를 연다. 일요일 3부에 진행되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열리고 11월에는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참가자는 매주 일요일 대회 3주 전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하고, 3일전 오후 4시에 마감한다.
홈페이지 조인예약시스템에 따라 비슷한 기량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들끼리 '팀 조인'을 해야 한다.
공정한 대회를 위해 동반자 지정은 안 된다.
경기방식은 신페리오로 열리며 캐디는 없다. 향후 스트로크나 스크램블 등 다영한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승자는 남여 루나엑스 주중 무료 라운드권 1인2매, 준우승은 1매, 행운상은 플레이엑스 연습장 주중타석 이용권 1인1매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매경기 다음날 루나엑스 홈페이지와 루미 카페에 공지한다. 8일 오전 11시에 한다.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물, 그리고 4인 1판의 피자가 제공된다.
루나엑스는 블루원 용인, 상주, 경주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의 자매골프장으로 국내 최초로 6홀짜리 4개로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이다.
5월 '얼리버드' 그린피는 6만~14만5000원까지 요일별, 시간대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후 5시30분 이후 진행되는 3부가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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